서울 안팎 자전거로 달린다 !!
 

꼿노래가 절로 건강 페달을 힘껏...
풀꽃 위로 내리는 따스한 햇살. 실개천처럼 부드러운 바람에 머리를 감는 수양버들. 풀내음 향긋한 길을 달리면 절로 콧노래가 흘러 나온다. 겨우내 움추렸던 뻣뻣한 몸을 푸는 데 그만인 「자전거 하이킹」요즘 같은 고달러, 고유가 시대에 남녀노소 구분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화사한 햇살이 창밖에서 유혹하는 휴일. 서울시내에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와 근교의 분위기 있는 하이킹 코스를 소개한다.

강추!! - 자전거 하이킹 코스 6선


° 행주산성~대자리~장흥원지
 (97년 개통... 차량 적어 제격)

  왕복 4~6차선 도로가 97년 완성된 이후 아직 자동차 왕래가 많지 않아 비교적 한산한 편.
  대자리 곡릉천에서 낚시하는 가족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고양동 중남미 문화원과 고양
  향도도 들를 만한 곳. 장흥유원지에는 카페와 음식점이 즐비하다.
 


° 벽제~봉일천~임진각
 (주변들녘 가르며 경치 감상)

  하이킹 코스의 대명사. 벽제 필리핀 참전비가 있는 공원은 88 서울올림픽 도로사이클 종
  목의 출발점. 주변 들녘의 경치가 좋은 왕복 4~6차선의 1번 국도. 아직도 휴일이면 많은
  인파가 몰려든다. 동호인은 물론 초보자에게도 좋은 코스.


° 성북동~북악스카이웨이~삼청공원
(한눈에 내려다보는 서울전망)

  숲이 우거진 도심 한가운데인데도 공기가 맑다. 비가 온 다음 날이면 한눈에 들어오는 깨
  끝한 서울시내가 아름답게 느껴진다. 팔각정 부근 잔디밭엔 조각작품도 전시돼 있다. 오르
  막이 많아 초보자가 질주하기엔 약간 벅차다.    


° 잠실 올림픽공원과 일산 호수공원
(온가족 함께 '질주감' 만끽)

  올림픽공원 외곽, 공원안 모두 가족 단위로 자전거를 즐기기에 좋다. 곳곳에 볼 만한 올
  림픽 조형물과 쉴 곳이 많다. 일산 신도시 호수공원은 붉은색 자전거길이 따로 마련돼 있
  다. 전혀 굴곡이 없어 질주감을 한껏 느낄 수 있다. 


° 미사리~여의도~행주대교
(한강 끼고 달리는 100리길)

  한강을 끼고 달리는 100리길 자전거 도로. 교통사고 위험과 굴곡이 거의 없어 초보자에
  게 더없이 좋다. 음료수를 마시며 잠시 쉬어 갈 휴식처와 광나루, 잠실, 여의도, 양화지구
  등 7곳에 자전거 보관소도 있다. 


°
사당~서울대공원~관천 (경마공원등 볼거리도 풍성)

  서울 도심에서 추천할 만한 코스. 서울대공원 부금에 가면 현대미술관, 청소년 수련원의
  삼림욕장, 서울경마공원도 들러볼 만하다. 경마가 열 리는 휴일에는 차량이 많으므로 안
  전 사고에 특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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